[울산여성신문 정은주 객원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기도회를 열고 국민, 의료진,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구촌을 위해 전 성도의 마음을 모았다. 

기도회는 주일 정오예배 시 각자의 처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기도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모든 만물과 인생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상달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월부터 예배, 모임, 교육 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