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중구 병영1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우현희)는 28일 오전 11시 정지말공원에서 ‘가까운 도서관’이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병영1동 새마을 문고회 회원과 청소년 등 1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무더운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가까운 도서관’을 추천하고 도서관 이용 방법 등을 홍보했다.

우현희 병영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독서 열정이 식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는 좋은 습관을 기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