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2020년도 문화재청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인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언양향교 성균관유도회(지부회장 유병수) 주관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언양중학교(교장 배기정) 자유학년제 ‘역사야 놀자 프로그램’은 지역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재미있게 학생들과 교감수업을 하고 있으며 2교시에는 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지역의 학생들이 우수한 지역 역사를 알고 문화 주체성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언양향교 성균관유도회(지부장 유병수)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의 우수사업’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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