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제3회 예천 작약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예천에서 5월22일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퍼포먼스를 펼쳤다.
"작약꽃 향기로 코로나를 퇴치하자" 라는 글을 쓰며 전 세계인의 염원인 코로나19를 물리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예천군 은풍면 복원 농원에서 펼쳐진 퍼포먼스는 약 5천 평 작약과 목단으로 조성되어 있는 꽃농원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복원농원 전인하 대표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나눔공헌 대상 등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토종씨앗을 복원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인재로도 유명하다. 쌍산은 해마다 3회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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