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17일 오후 4시 ~ 6시 2 시간 동안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와 장임순 춤꾼이 펼치는 퍼포먼스, 내용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를 열망하는 살풀이춤과 모든 악재를 갈고리로 쓸어 바다에 버리는 퍼포먼스였다, 이 행사에는 영남사진가 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촬영대회도 겸해 진행되었다.
포항 예심 국악원 장임순 원장의 살풀이춤이 장엄하게 펼쳐지는 동안 김동욱 서예가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두 예술가의 합동공연을 준비한 김동욱 서예가는 “이 번 공연은 무언의 마당놀이로 대한민국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공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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