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박문자 시민기자] 울산여성신문 애독자여러분 잘 지내시는지요?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힘든 고비를 슬기롭게 잘 넘긴 우리 국민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희생되신 분들께는 조의를 표하고 의료진과 봉사로 우리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 공무원들 군 장병들... 희생도 컸지만 우리는 소중한 교훈을 얻기도 했습니다.
공공과 개인이 함께 이뤄낸, 인류 역사상 삶의 전환점이 되는 최고의 사건을 이겨내고 평범한 일상을 되새기며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잘 헤쳐 나가며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 믿습니다.
자주 뵙지는 못 해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각 자 할 일을 충실히 다 하고 나라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나날이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제 바이러스가 지나가면 힘이 들더라도 다시 행복한 일상을 열심히 엮어갈 것입니다. 자주 뵙지 못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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