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본부장 문덕현)는 4월 29일 울산시 맘앤파파 보물섬과 상호협력을 통하여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여성과 아동 건강증진 등 지역의 공공성 향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비 사회적기업인 (주)엘리스 신향숙 대표는 울산 최대 맘카페(회원수 49천여명)인 맘앤파파 보물섬을 운영하고 있다.
각 기관은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 교육 및 행사진행,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출산친화문화 확산, 임신출산육아교육사업 홍보 및 캠페인, 지역사회 출산, 성장지원 후원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인구협회 울산지회는 가족보건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암검진, 채용검진, 공무원 및 보건증 등의 검사와 가정의학과,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예방접종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착한가격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구협회 울산지회 문덕현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협회와 울산 맘앤파파 보물섬이 “ 함께 육아를 통한 아이낳기 좋은 울산광역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영유아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등 공공성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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