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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온양읍은 지난 18일 오전 운화리 하대(음달)부락 산록변에서 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9일 두 마리를 포획한 곳에서 또 한 마리가 포획됐다.
온양읍은 지난 1월 15일 멧돼지 포획틀 4개를 시범 제작해 관내 멧돼지 상시 출몰지역에 설치한 바 있다. 한동훈 온양읍장은“멧돼지 포획틀을 이용한 멧돼지 포획 노하우를 축적해 관내 농민들에게 교육하고 전파하여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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