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동구여성봉사단 스마일팀(회장 김금자)는 1월 20일 오전 10시20분 동구청을 방문해 시가 400만원 상당의 쿠션 160개를 이웃사랑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동구여성봉사단 전수우진 회장과 동구여성봉사단 소속 스마일팀 김금자 회장 등이 방문했다. 이번 성품은 동구지역 경로당 60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10분에는 동구여성봉사단 후원 업체인 '(주)명진'의 천병권 대표가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시가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구여성봉사단은 스마일팀을 포함해 1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과 경로식당 무료 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