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01월 18일(토)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말자기개발활동 ‘S-OIL과 함께하는 창의로드 – 스타트 체육대회’를 울산 동구 '양산 히어로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하였다.

 이 날 진행된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S-OIL자원봉사자가 함께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익사이팅 스포츠 체험을 통해 신체운동을 더불어 자원봉사자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S-OIL햇살나눔 지원사업-창의로드(창의융합과 4차산업 과학기술의 세계로 로그인하여 드러가다!)”는 지역사회 대기업 S-OIL 후원,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및 4차 산업 과학기술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과학적 재능을 발굴하고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0년 동구 관내 청소년(중1학년 및 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을 발굴․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