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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 2019년 송년한마당 개최
기사입력: 2019/12/13 [17:0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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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남구는 13일 남구 옥동문화뷔페에서 “2019년 남구지역자활센터 송년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0년의 새로운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참여자 및 축하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하게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동료간 화합을 이끌어 사업 활성에 인정을 받은 이창근·정대영씨가 표창을 받아 동료들로부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또한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자활사업단별 장기자랑이 더해져 자활 참여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단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였다.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자동차부품조립, 반찬제조판매, 카페운영, 청소, 무료세탁 등 10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맞춤형 교육 및 상담 등으로 저소득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창업해 독립한 청소와 간병사업, 도시락배달사업 등의 5개 자활기업에서는 110여명이 자활의지를 다지며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이상찬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단을 발굴해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이 취업 또는 창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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