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검사소는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자동차검사 전면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 전면예약제는 차령 6년 초과 사업용 대형승합차 검사 몰림으로 인한 혼잡 및 장시간 고객 대기 등 고객 불편을 줄이고, 주변 지역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울산검사소를 방문하는 자동차검사 수검 고객은 방문 전 반드시 사전예약을 완료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검사 사전 예약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포털 검색창에 “사이버검사소”를 검색한 후“자동차검사 사전예약/조회” 메뉴를 이용하거나, 공단 종합예약센터(02-740-0499) 및 통합콜센터(1577-0990)로 전화예약을 하면 된다.
검사소 관계자는 “이번 전면 예약제 시행을 계기로 자동차검사 수검 고객의 불편 감소와 자동차검사 품질향상이 기대된다.”며, 검사 예약 시 “검사수수료 결제까지 완료되어야 예약이 확정되니 예약 시 유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동차검사 예약 >
○ 전 화: 02-740-0499 / 1577-0990
○ 인터넷(스마트폰): - 사이버검사소(네이버 등 포탈 검색)- www.cybe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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