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손은주)은 12월 10일(화) 오후3시에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아나바다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성베네딕도이주민지원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번 수익금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직원이 기부한 물건을 판매하여 마련되었으며 이주민여성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손은주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주민여성이 자립하고 한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12월5일에는 직원들이 기부한 물건 중 일부를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여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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