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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13일 · 20일 “내 아이 역량 키움 위한 학부모 교육” 연다
자녀 진로지도에 대한 학부모 참여 확대 기반 마련
기사입력: 2019/12/11 [14:5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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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오는 13일(금)과 20일(금)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구 청소년 차오름센터(남구 법대로 81번길 1)에서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남구 학부모 18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내 아이 역량키움을 위한 학부모 교육’, ‘우리 아이 진로체험, 어떻게 진행될까?’를 주제로 진로체험활동을 중점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체험활동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통해 자녀의 진로에 대해 깊고 폭 넓게 생각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역할을 안내하고 우리마을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정보 등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앱개발자, 목공예사, 제과제빵사, 퍼스널컬러컨설턴트, 컨텐츠제작자, 3D프린트모델러, 1인메이커, 1인미디어제작자, 드론제작자 등이 준비됐다.

 

 참가 신청은 남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242-1388)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남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남구 학부모들에게 교육 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자녀 진로지도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학부모의 참여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지역 내 177개소의 소상공인과 진로체험 MOU를 체결하고 직업인 멘토 223명과 함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이상찬 부구청장은 “청소년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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