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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미포조선 팀장협의회 연말 성품 전달
기사입력: 2019/12/10 [13:1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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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주)현대미포조선 팀장협의회(회장 장봉건) 회원들은 12월 9일 오전 11시30분 방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미포조선 팀장협의회는 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10년 동안 방어동 관내초등학교에 연 2차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오다, 2012년도부터는 기부방법을 바꿔 관내 소외계층에 직접 필요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소외계층 세대를 선정하여 일일이 필요한 물품을 확인한 뒤 150만원 가량의 냉장고 2대와 세탁기 1대를 전달했다.

 

장봉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찾아가서 뵙고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성품을 전달하니 너무 고마워하셔서 부끄럽기도 했고, 보람되기도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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