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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광학과, 2019년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 10년 연속 우수논문상 수상
기사입력: 2019/12/09 [17:2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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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안경광학과는 2019년 12월 7일~8일 양일간 백석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국안광학회는 안경광학 분야 즉 안광학, 안경학, 안과학, 콘택트렌즈학 등의 학술분야의 발전과 국내 안경관련 산업의 발전에 일조하고자 설립된 국내에서 권위 있는 학술등재지이다.

 

발표한 논문 중 ‘소음 스트레스가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 (박재준, 김광해, 박근희, 안정법, 김현목, 한선희, 김봉환, 김형수)’ 주제의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이는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가 한국안광학회 우수논문상을 10년 연속 수상하였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할 수 있겠다.

 

그 밖의 논문으로는 ‘난시축 오차에 따른 시기능 변화’, ‘온열수면안대 착용이 눈물막 안정화에 미치는 영향’, ‘습도 변화가 우리 눈에 미치는 영향’, ‘콘택트렌즈에 의한 눈의 광학적, 생리학적 변화’, ‘급성음주로 인한 호흡알코올농도가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안경광학과 한선희 학과장은 “매년 학술대회에 전공이론과 실습의 체계적인 내용을 학술 발표해 왔으며 특히, 올해로 10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재학생들이 논문을 준비하면서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실험을 진행하면서 전공이론과 실습을 한층 더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협력의 중요성을 많이 배우게 되는데, 이번 10년 연속 우수논문상의 쾌거는 우리 학과의 창의적이고 임상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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