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정자)은 이번 달 3일, 4일, 21일 3일간 울산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시범유치원 사례나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실시한 2019 개정 누리과정 직무연수의 심화과정으로 울산, 경남, 경북의 「2019 개정 누리과정」시범유치원 운영 및 수업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개정 누리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 지원 및 적용 방안 모색에 목적이 있다.
2019 개정 누리과정 시범유치원 중 울산 옥현유치원(하나, 둘, 셋! 친구야 놀자), 경남 토월유치원(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유아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 경북 포항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행복한 배움, 놀이로 시작해요)의 사례를 공유하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방안을 함께 토의할 예정이다.
김정자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개정 누리과정 운영의 실행 및 이해에 대한 맞춤형 연수 운영을 통해 개정 누리과정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