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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울산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폐막
지난 5월부터 총 11회 진행 … 청소년 꿈과 끼 응원
기사입력: 2019/11/08 [14:5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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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2019년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꿈의 날개‘ 폐막식이 11월 9일 오후 4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19년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부터 총 11회에 걸쳐 문화, 예술, 환경, 경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청소년의  꿈과 끼를 응원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폐막식은 유공자 표창, 동아리 해단식, 문화공연 한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동아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범이 된 청소년 및 동아리와 헌신적으로 봉사한 유공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동아리 해단식 이후 열리는 문화 공연 한마당에서는 뮤지컬, 댄스, 노래, 무술시범, 치어리더 등 총 10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공동 운영대표를 비롯한 내빈과 청소년이 하나되어 펼치는 꿈풍선 날리기를 통해 어울림마당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고 내년을 기약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송철호 울산시장은 “내년에도 청소년 여러분들이 함께 어울려 멋진 어울림마당을 꾸며 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년 울산광역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자유로운 상상, 꿈의 날개를 펼쳐라’를 주제로 울산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울산흥사단이 주관했다. 이 밖에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문수청소년문화의집,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동련울산 등이 공동으로 운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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