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시는 11월 8일 시청 본관2층(대회의실)에서 울산시청 소속(사회복지시설 포함) 사회복무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및 체험활동’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복무 기본 교육과 근무지에서 요원들이 겪는 각종 고충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시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드론의 이론 교육과 실내 운용 실습이 실시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시립문수궁도장에서 ‘국궁’ 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상무(尙武)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흔히 접해볼 수 없는 체험활동을 통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20대 초반의 젊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마련코자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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