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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안대룡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취약계층 주민권리 향상, 현장중심형 체감 생활정치 실천 등 활발한 의정·봉사활동 인정받아
기사입력: 2019/08/22 [14:3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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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 남구의회 안대룡 부의장은 20일 울주군 온양읍 소재 발리동천에서 열린 울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워크숍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지방의회 위상제고에 노력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7대 전반기 안대룡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 연구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울산 남구 발전과 장애인 등 주민복지향상을 위하여‘남구 장애인 편의지원 조례’ 및 심정지 환자의 생명보전과 건강보호를 위한 ‘남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등 다수 조례안 제정과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촉구 결의, 주민 밀착형 현장방문 활동 강화, 지역민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안대룡 부의장은 평소 불우이웃과 동행하고 대화하며, 그들의 고통을 함께하는 의원으로서 마을을 누비며 불법쓰레기 투기근절 활동, 등굣길 초등학교 주변을 살피고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해결해 주었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사업 추진 및 지속적 전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태양광 설치사업 추진, 무거천 보행로 안전을 위한 2차에 걸친 아름다운 마실길 조성사업 추진,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 간담회 실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학부모들과의 정기적 간담회 실시, 출산장려정책을 위한 수시 간담회 개최 등 노인, 장애인,어린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각종 정책제안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형 체감 생활정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안대룡 부의장은 “우리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35만 남구민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중심형 생활 체감형 활동 및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 책임감 있는 의정·봉사활동과 남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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