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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초, 청소년 비즈쿨 최초 화랑권 연합 기업가정신 초등 창업캠프 개최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초등학생 93명 참가
기사입력: 2019/08/21 [11:1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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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울주군 영화초등학교(학교장 신기원)는 화랑권(울산,부산,대구,경북,경남) 비즈쿨 및 비(非)비즈쿨 초등학교 학생 93명과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UNIST에서 기업가정신 창업캠프를 개최한다.

 

  비즈쿨(Bizcool)은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이번 캠프는 창업 관련 실습 프로그램 위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초등학생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창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울산중소기업벤처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협력단의 지원으로 운영되었다, 

 

  캠프 참가학생들은 첫째 날에는 모의창업기업 설립, 비즈니스 팀빌딩, 기업가정신과 꿈스케치 프로그램 및 UNIST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였다. 둘째 날에는 생산성 기업 게임, 마케팅 시뮬레이션, 창업 골든벨 등 창업 활동을 체험하고, 인솔교사들은 ‘창의교구를 활용한 비즈쿨 교수법’ 특강에 참여한다.

 

  이번 캠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베스트  아이디어, 베스트 이노베이터,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창업진흥원장상(베스트  솔루션), UNIST 산학협력단장상(베스트 기업가정신, 베스트 팀워크)을 수여 받았다. 

 

  신기원 교장은 “비즈쿨 거점학교로서 창업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기업가정신교육 활성화를 위한 초등 캠프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보람된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육을 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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