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학교만세
옥서초, 전교생의 악기 연주와 아름다운 노래로 신나는 여름방학 시작
기사입력: 2019/07/24 [20:02]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남구 옥서초등학교(교장 최혜숙)는 22일 여름방학식을 맞이해 ‘행복한 옥서, 작은 연주회로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전교생이 체육관에 모여 1인 1악기 연주 및 합창 발표회를 가졌다.

 

  특기와 재능을 키우는 1인 1악기 활동으로 평소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 온 옥서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며 더욱 행복한 여름방학을 맞이하였다.

 

  전교생이 각 학년의 특성에 맞는 악기를 선정하여 (실로폰, 멜로디언, 리코더, 우쿨렐레, 소금 등)학년별 교육과정에 바탕을 둔 선곡으로 연주를 하였으며, 옥서누리합창단의 합창으로 더 빛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연주회에는 학부모들도 참석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최혜숙 교장은 “전체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학년의 특성에 맞는 악기를 연주하고 함께 노래하면서 자신을 더욱 존중하고 친구를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도록 꾸준히 지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