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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학교, 강동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
기사입력: 2019/06/14 [18: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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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북구 태연학교(교장 김병호) 전공과 학생들은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린나래 데이(DAY)’를 통해 환경정화 캠페인을 12일 실시했다. 

 

  그린나래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를 뜻하는 말로 학생들이 꿈을 펼쳐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환경정화 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환경지킴이로서 다짐을 하며 환경선언문을 낭독하고, 전공과 1,2학년이 두 팀으로 나누어 약 1km의 강동 해변을 걸으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금연캠페인과 흡연예방교육활동도 함께 진행해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전공과 1학년 백성현 학생은 “학교 앞 해변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마음이 너무 뿌듯했고, 여기뿐 아니라 울산의 모든 해변이 더 아름답고 깨끗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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