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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문 열어
청소년 다양한 활동 공간 마련
기사입력: 2019/05/28 [17:0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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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이 다음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울주군은 25일 이선호 군수와 각 기관∙단체장, 지역 청소년,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개관식을 열었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총 사업비 약 103억 원을 들여 범서읍 구영로 101-20 일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2,291㎡ 규모로 지난해 1월 착공해 지난 4월 말 준공됐다.


중부청소년수련관의 외관은 리드미컬한 선을 사용하여 청소년들의 역동성을 나타냈으며, 청소년의 협동심과 울주군의 비상을 상징하는 입면 계획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은 청소년 열린 마당과 교육실, 동아리실, 실내체육활동장, 댄스∙노래∙밴드연습실, 다목적 공연장(174석) 등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및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시설 운영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 6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이에 자리 잡은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접근성이 우수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위한 공간으로의 기능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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