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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산악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서 수상
기사입력: 2019/05/24 [15:1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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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산악부가 지난 18~19일 부산 사하구 몰운대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 여자대학부로 참가해 3등을 차지했다.
 
이번 2019년 경기에서 춘해보건대학교 산악부는 ‘질 수 있나? 질 수 없지?’라는 팀명으로 간호학과 유재영, 심고은, 신민영이 참가해 여자대학부 3등을 수상했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대한산악연맹 회원들이 출전, 등산 전반에 관한 실기와 이론, 팀워크를 겨루는 대회이며, 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3인 1조로 참가해 경기를 치렀다.
 
19일 새벽 5시부터 치러진 경기의 종목은 운행능력, 산악독도, 등산이론, 장비점검, 배낭무게, 응급처치, 암벽경기, 산악안전, 매듭법이었으며, 이번 대회에 대학생부는 전국에서 남·녀 각각 23팀, 7팀이 출전했다.
 
춘해보건대학교 산악부 유재영은 “참가자 3명 모두 미숙한 실력이지만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면서 즐겁게 대회를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앞으로 활동을 더 열심히 하여 협동심과  정신력을 키워 나가겠다. 즐겁게 경기를 할 수 있게 지원해준 학교 측과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 창단된 춘해보건대학교 산악부 동아리 ‘아지락’은 총 3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난 2018년에도 여자대학부 경기에 참가해 3등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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