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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울산시 청소년지도자 수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방문
“울산 청소년활동의 청사진을 제시할 청소년지도자들이 나섰다!”
기사입력: 2019/05/24 [14:3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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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에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방문하는 지도자 워크숍을 1박 2일로 운영했다.

 

 수원시, 여성가족부, 경기도 공동주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2019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을 비롯한 근대사의 전환점마다 역사의 전면에 섰던 청소년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혁신존과 진로드림존, 행복나눔존, 창의재능존, 안전누리존, 국제교류존 등 총 6개 주제관에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이 밖에도 진로체험박람회, 3·1운동 100주년 기념역사 골든벨, 청소년정책주장대회, 동아리경진대회, 멘토 및 또래특강,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울산에서는 30여명의 청소년지도자가 부스를 참관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에 대해서 알아보고,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활동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수원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지도자들간 팀 활동을 통해 청소년활동사업에 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소진예방과 교류를 위한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재석 지도자는 “청소년들의 관심과 바뀌어가는 정책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특히 미래존에서 청소년들이 관심이 가질 수 있는 IoT(사물 인터넷), 드론,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 참관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더불어 지역 청소년지도자들과의 교류시간을 통해 다른 청소년기관에 대한 이해와 협력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올 한해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향상과 소진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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