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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중, 북토큰과 청소년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9/05/16 [12:0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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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중구 약사중학교(교장 박영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북토큰 사업에 선정되어 13일, 68명의 학생들과 함께 북토큰과 청소년의 만남 ‘함께 만드는 100년의 기억 오늘 여기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토큰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일종의 도서 교환권이다. 학생들은 북토큰을 가지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북토큰 지원 도서에 선정된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한  첫 번째 프로그램 독립선언문 필사 첼린지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임시정부의 지도이념인 삼균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독서 활동으로  진행했다.

 

 약사중학교는 앞으로 올해의 북토큰 선정 도서 중 ‘독립운동가가 된 고딩’, ‘평화의 소녀상을 그리다’ 두 권의 책을 대상으로 독서활동과 독후감 쓰기,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카드 뉴스 만들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희 교장은 “이번 행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독립운동가가 남긴 가르침을 본받아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올바른 가치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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