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학교만세
두동초 학부모들, 우리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학교 체육관 대청소
우리 아이 건강은 우리가 지킵니다
기사입력: 2019/03/11 [13:39]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 두동초등학교 학부모들은 9일 깨끗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체육관 대청소를 했다. 평소 학부모의 다양한 학교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두동초는 올해부터 서로나눔학교를 운영하면서 학부모들이 학생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대청소는 학부모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체육관에 있는 창고와 바닥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학생들이 사용하는 체육 기구에 낀 묶은 때를 제거해 깨끗하고 정겨운 체육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육관 창틀은 어른 키 보다 높아 먼지 제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깨끗한 체육관을 만들기 위해 참여 학부모 모두가 합심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김성준 두동초 운영위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학교 만들기에 큰 보탬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세 먼지 문제가 심각한 요즘 학부모들의 청소 봉사는 실내 미세 먼지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