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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초, 체험중심의 교실형 안전체험관 개관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지역 거점센터 운영
기사입력: 2019/02/19 [10:2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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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남구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학생들을 위한 체험중심의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새롭게 구축하여 18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개관식에는 노옥희 교육감과 학부모, 운영위원, 안전체험관 구축 예정학교 학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복초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사업비 1억을 교육부에서 지원받아 1년간의 구축기간을 거쳐 3개 교실에 9종의 체험시설을 갖춘 초등학생 체험중심 안전교육 시설로 구축되었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지진체험, 화재대피, 소화기 진압, 완강기 체험, 자전거안전, 보행안전, 심폐소생술 체험시설이 있다. 특히 지진체험은 기존 학교에 설치된 안전교실 중 최초로 설치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노옥희 교육감이 참석하여 학교장과 담당자들을 격려한 후 학생들과 함께 지진체험, 화재대피, 소화기 진압훈련,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의 교장은 “학교 내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 시설이 구축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습관적으로 몸에 익히는 교육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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