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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각과 판단능력(2)
 
UWNEWS 기사입력  2019/02/13 [16:53]
▲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조정권 공학박사     ©UWNEWS

안전운전에 필요한 지식(시각, 차의 움직임, 공해, 에너지 절약 등), 운전시 요구되는 인지, 판단, 조작 등의 능력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일정한 한계가 있으며, 피로나 질병 등의 신체적 조건이나 기후, 속도 등의 영향으로 인해 능력이 더구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2. 속도와 거리 판단능력   

사람의 판단력은 정확한 것이 아니어서 판단착오로 일으키는 사고가 많으므로 판단능력의 오차를 고려하여 항상 여유 있게 판단을 해야 한다. 

 

(1) 속도 감각은 주변 환경의 흐름 등으로 주로 눈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나, 이에 따른 사람의 속도 판단은 반드시 정확한 것은 아니다.

 

(2) 속도감  좁은 도로에서는 실제 속도보다 빠르게 느껴지나, 차로가 많은 고속 도로와 같이 주변이 트인 곳에서는 느리게 느껴진다.

 

 (3) 거리 판단의 능력

 속도의 경우와 같이 거리의 판단에 있어서도 정확하지 못하고 사람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으며, 특히 밤이나 안개 속에서는 거리 판단이 더욱 어렵다.  

 

3. 지각반응시간과 공주거리  

운전자가 주행 중에 위험을 인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행동에 옮기기까지에는 다소의 시간이 걸리므로 장애물과의 거리, 간격, 주행속도 등에 대한 운전자의 판단과 행동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운전해야 한다.

 

 (1) 지각 반응시간

 운전자가 위험을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밟아 브레이크가 듣기 시작하기까지에 걸리는 시간은 「지각 반응시간」이라 하며, 이와 같은 지각 반응시간은 보통 1초 정도가 걸리나, 사람에 따라 신체상태(정신상태,피로,기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 공주거리

   지각 반응시간 동안에도 자동차는 전과 똑같은 속도로 주행하는데, 이 거리를 「공주거리」라고 한다. 그러나 지각 반응시간이 길어지면 이에 따라서 공주거리도 길어진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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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3 [16:53]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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