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1월 14일(월) 16시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난치학생 지원성금 200만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울산보건교사회는 2014년, 2015년에도 난치학생 지원성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였으며, 그 외에도 건강한 사회외 나눔 소통의 문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울산시각장애인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울산보건교사회 안순남 회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안순남 울산보건교사회 회장은 “난치병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아이들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공정 투명하게 난치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