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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문화의집,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산타 시즌4’ 행사 열어
기사입력: 2018/12/26 [12:2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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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북한이탈주민가정 청소년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 21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산타Season4’를 진행했다.

 

산타(후원, 기관단체) 1명과 루돌프(청소년자원봉사자) 3명이 한 팀으로 총 8개팀이 각 가정별로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 됐으며, 사전에 해당 가구 보호자와 소통하여 자녀가 평상시에 갖고 싶은 선물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자녀에게 직접 전달하했다. 또한 행복한 시간을 위해 루돌프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노래와 율동으로 현장분위기를 높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효성화학(주) 용연공장이 500만원 상당의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바다바라기(대표 박상준)에서 대게가 포함된 25만원 상당의 Happy Food Box를 21가구에게 각각 지원해 주었으며, 국제로타리 3721지구 최해상 전 총재님과 울산자유로타리클럽 석주은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의 참여와 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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