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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동구 생활관광을 위해 손 잡았다!
남구 ․ 동구 공동으로 생활관광객 유치 위한 마케팅 총력
기사입력: 2018/10/12 [10:1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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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 남구와 동구가 공동으로 10일 인근 도시(대구․부산)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구 고래특구홍보단’과 ‘동구 관광홍보단’이 함께하는『울산관광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여행주간(10. 20~11. 4)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마케팅은 울산 남구 및 동구 홍보단원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광장 및 부산 해운대역 앞 구남로 일대에서 “울산이 좋다 ”라는 주제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한 장의 카드로 울산남구의 유료관광지를 4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형 모바일 관광카드와 장생포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어린이 테마파크 JSP웰리키즈랜드 등을 홍보하고 동구의 대왕암공원, 주전몽돌해변, 슬도, 울산대교 전망대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울산 남구와 동구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또한 기차역 여행센터를 방문하여 ‘상호 정보 교류 및 관광리플릿 비치 등 협조’를 요청하고 울산 방문을 위한 ‘철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및 공동마케팅 추진’ 등도 함께 의논하였다.

 

 남구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 워라밸 시대를 맞이하여 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생활관광하기 좋은 울산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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