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중구시니어클럽(관장 서정숙)에서는 연일 지속되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공익형, 시장형, 서비스제공형’사업단 참여 어르신들께 근무 중 적절한 체온유지 및 안전한 근무활동이 가능하도록‘쿨타월’을 지급하였다.
쿨타월은 물에 적신 후 목이나 머리에 둘러주면 냉각효과로 인해 금세 시원함을 느껴 무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기관에서는 혹서기 동안 물품 지원 및 근무시간 조정 등으로 무더위에 대비하고 있으며, 지원을 제공받은 어르신들께서도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해주셨다.
울산중구시니어클럽에서는 앞으로도 참여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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