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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와 간담회
기사입력: 2018/08/20 [14:0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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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황세영 의장은 17일 의장실에서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회장 이무덕)와 면담을 가지고 조선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 이무덕 회장과 분과위원장 7명은 ▲현대중공업 공공선박 입찰참가 제한 유예 ▲ 4대 보험(고용, 산재, 건강, 국민연금) 체납처분 유예업체 특례보증 발급제도 개선 ▲ 4대 보험 체납처분 유예금 분할납부 등 조선산업 전반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황세영의장은 “현대중공업이 공공발주를 통해 일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19년 12월까지 내려진 공공선박 입찰참가 제한에 대한 유예와 울산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도 당부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집행부 및 관련기관 등과 협의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의회는 21일 오후 2시 청와대를 방문하여 민원처리행정관에게 건의문을 전달한 뒤 국회도 방문하여 기획재정위원장과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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