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정일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18년 여름방학 특선영화를 선정하여 7일부터 10일 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상영한다.

  상영영화 내용은, 7일에는 ‘모아나’(전체관람가, 1시간 53분)로  바다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모험의 신세계!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나는데...바다가 부르면 운명적 모험이 시작되는 영화이다.

  8일 ‘인사이드아웃’, 9일 ‘미녀와야수’, 10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시청각실에서 상연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선영화는 즐거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상상력과 창의적인 여가 선용을 위한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홈페이지(www.usnl.or.kr)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자료실(☎259-759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