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울산창업체험센터’(‘사단법인 희망을 심는 사람들’)주관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과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야기연구소>의 오승근 소장이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를 위한 강연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울산창업체험센터는 지역창업체험교육의 기회 격차 해소 하고 및 지역창업체험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울산지역의 창업체험교육을 담당하며, 지역 창업체험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원하고 있다.
울산창업체험센터 김진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우리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하였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라며 강연을 개최한 의미를 밝혔다.
참여신청은 홍보지 QR 코드, 또는 ‘사단법인 희망을 심는 사람들 홈페이지(www.planthope.co.kr)’ 및 전화 052)277-3457로 신청하면 되며, 홈페이지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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