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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로터리에는 행인을 위한 평면교차로가 필요합니다“
교통문화시민연대 교통사고예방 7월 캠페인… 매월 3째주 수요일 오후 3시 신천지자원봉사단, 남부서 교통안전계 및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캠페인
기사입력: 2018/07/18 [16: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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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17일 오후 신복로터리 교각 아래에서 교통사고다발지역 평면교차로와 신호등 설치, 승강장 확장 등 체계적 개선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펼쳐졌다.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17일 오후 신복로터리 교각 아래에서 교통사고다발지역 평면교차로와 신호등 설치, 승강장 확장 등 체계적 개선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펼쳐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 회원 40여 명도 이날 캠페인을 위해 함께 나섰다.교통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교통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불편 제보, 도로교통정책 연구 등을 위해 열리고 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마다 열리는데, 이번 캠페인은 신복로터리 교통안전을 주제로 했다. 

 

캠페인을 통해 교통문화시민연대와 봉사단은 신복로터리 가운데 있는 제2공업탑을 철거하고 평면교차로를 설치해 시민 통행과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버스 승강장 확장과 택시 승강장 설치 등 체계적 개선도 필요하다고 알리며 시민 의식 개선에 나섰다. 

 

봉사단도 이날 교통안전과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구호를 외치는 등 캠페인 활동에 함께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세민S재활요양병원, 슈퍼마켓협동조합, 경동도시가스, 버스사업조합‧노동조합운수종사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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