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7일 오후 2시 울산교 태극기 다리에서 제헌절 '헌법1조1항' 서예 퍼포먼스를 실시하였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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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쌍산 김동욱 서예가(한국 서예 퍼포먼스 협회 상임고문)는 17일 오후 2시 울산교 태극기 다리위에서 길이 40m, 폭 1.6m 크기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대한민국헌법 제1조1항을 쓰는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헌법이 인간의 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쌍산은 “이번 행사는 지난 10여년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질서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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