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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현대를 만나다
기사입력: 2018/07/17 [11:0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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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  경주대 정병모교수가 조선시대 민화 꽃그림에 대해 김정숙 영부인에게 설명하고 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조선시대 꽃그림 ‘민화, 현대를 만나다’가 2018년 7월4일에서 8월1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14, 갤러리 현대, 현대화랑, 두가헌갤러리에서 열린다.

 

   3일 오프닝행사에는 전 유홍준 문화재청장, 민화의 선구자 경주대 정병모 교수, 성균관대 고연희 교수, 한양대 정민교수, 원광대 유미나 교수, 변인호 홍익대교수, 한국민화센터 이상국 이사장, 한국민화협회 엄재권 회장, 월간민화 유정서 발행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선시대 민화 중에서도 화조도는 행복, 부귀영화, 사랑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어, 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길상도이다.

 

 이번 전시에 궁중화조도, 모란도 등이 출품되어, 아름다운 자수가 놓여진 베개, 보자기, 활옷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쳐진 조선시대 꽃그림들이다. 

 

조선시대 그려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민화를 감싱하며, 동시에 현대의 시각을 통해, 민화의 우수성을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세미나는 7월5일 오후 2시에 정민. 고연희교수, 7월19일 오후2시에 정병모교수이다.

 

(선착순 80명이며 전화예약/ 접수비는 1만원)  문의 02)2287- 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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