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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초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교사의 꿈 키워
진주교육대학교 4학년, 명촌초에서 2주간 행복한 교육실습
기사입력: 2018/05/24 [09:2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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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북구 명촌초등학교(교장 양기석)는 5월8일부터 18일 까지 ‘교사를 만나다. 성장하는 내일을 꿈꾸는 교사’ 라는 슬로건으로 2018학년도 진주교대 4학년 학생들의 실무실습을 운영하였다. 

 

  예비교사 12명이 참가하여 본교 교사들로부터 교사로서의 자세, 실무, 학생 지도, 생활지도, 참여중심수업, 교육과정구성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예비교사들은 배정된 학급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며 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지도교사의 수업을 참관하고 자신의 수업을 설계하며 참여중심수업에 대해 고민하였고 수업나눔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실무실습에 참여한 교육실습생은 “이번 실습이 졸업을 1년 앞둔 예비교사로서 현직의 선배교사와 교류를 통하여 교직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어떤 교사가 되어 학생을 지도할 것인지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지도교사는 “이번 실습을 통하여 교직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고, 내년에 훌륭한 후배교사로서 꼭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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