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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초 미래 역도의 주역, 금메달 3관왕 탄생!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부문 3관왕 차지
기사입력: 2018/05/24 [09:2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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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장애인체육의 미래 주역들이 꿈을 펼치는 무대!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15일 화요일부터 18일 금요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북구 강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 김규민(4학년, 남)학생이 역도부문 남자 40kg급 지적장애(초)에 출전하여 스쿼터, 데드리프트, 종합에서 각 각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3관왕에 올랐다. 

 

  금메달 3관왕에 오른 비결은 기초체력 키우기와 역도 훈련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역도선수의 꿈을 이루고자하는 열정이 가장 크다고 지도교사(이윤진, 여)는 전했다.

 

  김규민 학생은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하였는데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 내년에도 울산대표가 되어 금메달 3관왕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기수 교장은 “그동안 훈련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낸 김규민 학생이 금메달 3관왕에 올라 기쁘고,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삼아 패럴림픽,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꿈나무미래 역도의 주역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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