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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통해 사랑을 전달합니다!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실시
기사입력: 2018/05/23 [17:1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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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윤춘애)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조리실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밑반찬으로는 카레와 열무김치를 만들어 남구지구협의회에서 선정한 남구 지역 4대 취약계층(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가구, 기타위기가정) 35가구에 적십자봉사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희숙 남구지구협의회 총무는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루 삼시세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른 아침부터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남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이렇게 모여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으니 맛있는 식사를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구지구협의회의 밑반찬 전달은 올해 3월에 시작되어 매달 한번씩 진행되고 있으며, 1년동안 남구지구협의회에서 선정한 4대 취약계층 총385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남구지구협의회는 밑반찬 나눔 봉사 외에도 김장나눔, 급식봉사, 세탁봉사, 어르신 효 잔치 등 우리 주변의 이웃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라면 어디든지 함께하여 따뜻한 울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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