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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성년의 날’ 행사 개최
울산시 19세 성년 맞는 남, 여 8천2백여명, 6천8백여 명. 성년식, 전통 성년례, 대성전 봉심 등 기념행사
기사입력: 2018/05/23 [16:5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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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성년의 날(5월 21일)을 맞아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5월 21일 오전 10시 울산향교에서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과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성년의 날’ 행사를 울산향교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1부는 유림회관 2층에서 성년식과 성년례를 거행하고, 2부는 대성전 봉심(공자에 대하여 예를 올림), 3부는 유림회관 3층에서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성년례 배례는 삼가례, 초례, 성년선언 등으로 이루어지며 삼가례는 관(冠)을 세 번 갈아 씌우는 성인의식으로, 이날 주례는 유림인 김윤철‧장화자 원로 부부가, 관자(冠者- 성인이 된 남자)는 울산대 김보승 군, 계자(笄者- 성인이 된 여자)는 울산대 박신영 양이 각각 맡았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올해 만 19세를 맞는 울산지역 성년 인구는 남자 8,156명, 여자 6,863명으로 총 1만 5,0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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