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의회는 15일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7일 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 남구의회(의장 박미라)는 15일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7일 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산광역시 남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5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기본 안건 등을 처리하고, 16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 후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박미라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구의 발전과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각종 조례안 등을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심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