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산1동 주민센터는 8일 손골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함박웃음 신바람 노래교실’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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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중구 복산1동 주민센터는 8일 손골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함박웃음 신바람 노래교실’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함박웃음 신바람 노래교실은 지역 내 평생학습 강좌의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전체 9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운영해 왔던 일회성 강좌를 벗어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를 강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강좌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김창섭 복산1동장은 “찾아가는 함박웃음 신바람 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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