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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시의원 싱크탱크 출범… 울주발전 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2018/02/22 [16:3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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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  최유경 시의원은 21일 온산읍 소재 울산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향후 정책자문의 역할을 담당할 ‘울주발전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최유경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온산읍 소재 울산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향후 정책자문의 역할을 담당할 ‘울주발전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 10명이 참여했고, 울주 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들 제안되었으며 향후 온-오프라인를 통해 정책제안활동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포지엄을 개최해서 기쁘다. 앞으로 타 지역에서 시행하지 않은 차별화된 창의적 정책 개발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들이 연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안세훈 동의대교수의 사회로 각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 및 응답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최문찬 부산대교수의 ‘지방정부의 효과적인 재정 지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시작으로 정주영 동의대교수의 ‘교과과정 지원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추병헌 영화감독의 ‘울주 웹툰 창작 지원 센터 구상’, 이승진 울산시민연대 시민참여팀장의 ‘지방정부의 복지 방향’, 안형근 울산대교수의 ‘4차혁명에 따른 변화와 혁신’, 김구한 울산대교수의 ‘문화예술분야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지원방안’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유경 의원은 “처음 열린 심포지엄이었지만 2시간 동안 진지하게 울주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 울주의 발전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하면서, 심포지엄 연속성과 확대의 소중함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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