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학교 이설 교사신축공사가 준공됐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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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중학교 이설 교사신축공사가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한 울산중학교는 연면적 10,200㎡에 학급수 25학급(일반24,특수1)규모로 총사업비 166억 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대득종합건설에서 2016.11.15.∼2018.02.07.까지 약15개월간으로 진행했고, 2018.02.12. 본사업의 건설사업관리회사인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준공검사를 실시했다. 준공검사는 울산시교육청관계자 및 외부점검단도 참석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존의 낡은 울산중학교를 혁신지구 내에 이설하여 중구지역 중학교 교육여건 개선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녹색건축인증 및 내진설계, 신재생 에너지공급 비율 충족으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으로 시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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