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를 위한 예방 교육 강사 및 상담사 11명에 대한 위촉식이 마련됐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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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22일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를 위한 예방 교육 강사 및 상담사 11명에 대한 위촉식이 마련됐다.
위촉된 예방 교육 강사와 상담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 1월 관련 학위를 취득하고 인터넷 중독 상담사 자격 등 전문성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지난 2월 7일 선발됐다.
강사는 학교, 유관기관, 시설을 방문하여 인터넷 중독 위험성, 선용 습관 형성 방법, 중독 예방 능력 향상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상담사는 관내 취약계층 및 일반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방교육과 상담을 실시할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지역 내 인터넷 등 중독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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