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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해설사 교육 마련돼
기사입력: 2018/02/21 [10:3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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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   울산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이 청년해설사를 포함해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옹기마을에서 진행됐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문화관광해설사(회장 홍명숙) 교육이 청년해설사(윤성호 회장)를 포함해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옹기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울산문화관광해설사로서 울산을 찾아오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해설과 홍보,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  울산문화관광해설사  교육에 참여한 해설사들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UWNEWS

 

강의는 김지현홍강승무원 아카데미원장의 ‘문화관광해설사 친절교육’, 신병주 건국대 교수의 ‘조선왕조 실록과 기록문화’, 원영미 울산대 교수의 ‘사라진 마을들, 다시 찾아온 마을들’, 홍영진경상일보 문화부장의 ‘기자가 바라 본 울산관광’, 신형석 울산 대곡박물관장의 ‘서부을산권 역사의 몇 가지 이해’, 양상현 울산대 교수의 ‘울산문화관광 해설시 유의사항’, 유영준 울산발전연구원 박사의 ‘울산 경주 포항의 해오름 동맹’이 진행됐다.

 

2018년 새 집행부는 홍명숙 회장, 박귀나 부회장, 장혜경 사무국장, 조갑순 감사이다.

 

한편 울산문화관광해설사는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2018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근무활동장소는 울산시청홍보관, 태화루, 동헌, 매곡산업단지, 박상진의사 생가, 대왕암공원, 울산대교전망대, 옹기박물관, 외솔 최현배전시관, 암각화박물관, 서생포 왜성, 치산서원(박제상 유적지), 반구대암각화현장, 천전리각석이다.

 

문화관광진흥과 임찬섭 담당주무관은 “각 근무지에 출퇴근 시 안전운행에 주의하시고, 항상 최선을 다 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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